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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손에 '이것' 보이면 '폐암'이 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비흡연자도 주의!)

by 세상의 모든 이야기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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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이것'이 보이는 경우라면 당장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실제 이것이 보이는 사람들은 가슴을 움켜쥐고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달리는 독한 암인데요. 무서운 점은 폐암은 '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알아두시면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도 '단하게 진단'을 

해보실 수 있는 방법이며 큰 병에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니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3가지 증상 및 3초 자가진단법을 해봤을 때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폐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첫 번째 증상 - 기침

기침은 사실 특별한 것이 없는 굉장히 흔한 증상입니다. 감기에 걸려도 기침이 나올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쉽게 할 수 있죠. 그런데 만약 기침이 감기처럼 잠깐 며칠만 하다가 그치는 것이 아니라 2주 이상 지속되고 증상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조사에 의하면 폐암 환자 중 75%는 기침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반드시 폐 사진을 찍어보시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두 번째 증상 - 숨이 차는 증상

숨이 차는 증상은 어떻게 보면 기침 이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이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또 요즘처럼 움직임이 줄어드는 경우 체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숨이 차는 증상은 폐암 환자의 약 50% 정도가 경험하는 폐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즉 가만히 있는데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설령 폐암이 아니더라도 폐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꼭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증상 - 가슴통증

이 증상은 폐암 환자 중 1/3이 느끼는 증상인데요. 보통 폐암 세포들이 흉막이나 흉벽에 침범해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나타나는 구체적 증상은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요. 시간이 지나면 무거운 느낌의 통증

동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역시 병원을 가셔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폐의 내부에는 신경이 없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폐암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아무런 증상 없이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폐암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3초 자가진단법

지금 알려드리는 손가락을 이용한 3초 자가진단법을 따라 해보시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양쪽 검지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양쪽 손가락이 맞닿게 붙여보세요. 이렇게 손가락을 만들고 손가락을

잘 관찰해 보시면 되는데요. 이 모양을 만들었을 때 손가락을 잘 보시면 손톱과 살 사이에 '마름모꼴'이 이렇게

공간이 생기는 것이 보이죠?

이처럼 이 공간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만약 손가락을 이렇게 했을 때  가운데의 공간이 뜨지 않고 서로 닿으면서 공간이 생기지 않는 경우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나도 모르게 폐 기능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더라도 예외는 있을 수 있는데요 선천적으로 손가락의 모양이 다른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원래 손가락의 모양이 이런 경우였다면 질병이 아닐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후천적으로 발생한 경우라면 폐암 외에도 간질성 폐질환, 폐결핵, 낭종성 섬유종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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