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지모르는 요로결석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느린 이야기입니다.

곧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름철 급증하는 요로결석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던 분이라도

갑작스럽게 심한 옆구리 통증이 온다거나 하시면 요로결석 일 확률이 큽니다

 

 

요로결석 이란?

요도에 돌이 생겨 소변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

 

실제로 요로결석은 치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많은 분들은 재발이 돼서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요로결석에 대한 재발과 예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우선 소변량이 많이 나오도록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우리들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은 하루에 2L 정도

소변이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정도의 소변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 2.5L ~ 3L의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여러 가지 형태로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꼭 물의 양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어찌 됐든 소변양을 2L 나오게 유지하셔야 요로결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염분 섭취 줄이기

우리들은 평소 음식들이 찌개나 국 음식들이 소금이 상당량 많이 들어있어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요,

이것들이 뜨거우면 짠 만들을 잘 못 느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소변으로 칼슘 배출 증가 가 되고 구연산(요로결석 예방) 배출이 감소가 됨으로써 이것들이 과포화가 되어 결정화가 되어 결석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소금을 안 먹고살 순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섭취를 하면 될까요? 하루 권장 섭취량인 보통 하루에 4~5g 정도 드시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라면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라면 하나에 2g 정도의 소금이 들어있다고 하니까 하루 기준 라면 2개 또는 2개 반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과한 동물성단백질 섭취 금지

동물성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금이 일단 산성화가 되며 요산 성분이 증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아예 안 먹을 순 없지만 아예 고기만 섭취하기보단 꼭 과일&야채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소변을 중화

 시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4. 구연산 섭취 늘리기

구연산 같은 경우는 소변을 중성화시킴으로써 결석의 결정화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뭘까요? 보통 신맛이 많이 나는 과일들인데요 보통 귤, 레몬, 오렌지, 자몽, 토마토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적절한 칼슘 섭취

보통 결석이 생겼다 하시면 멸치나 우유를 안 드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근데 오히려 안 드시면 결석이 더 잘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칼슘 성분이 수산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배출이 돼서 실제로 소변으로는 칼슘 수산의 배출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한 칼슘 섭취는 오히려 안 좋으니 적정량 섭취로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6. 비타민 c 섭취 주의

결석 환자 이신분들은 비타민 c 드시는 것을 많이 주저하시게 됩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되면 결국 우리 몸에서

수산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c 도 전혀 안 먹을 순 없고 하루 적정량인 500mg ~ 2g의 비타민 c 가 적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흔한 레모나 같은 경우 한통에 500~1000g 정도 비타민 c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품을 드신다면 비타민 c는 하루 두 포 정도 드시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시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결석은 오래 두면 염증으로 인해 콩팥손상이 심해져서

통증이 없더라도 의심증상이 있으시면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