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시면 비듬 확실히 없앨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건조한 시기가 있는데요 이 건조한 시기에 검은색 옷을 입으면 수북하게 비듬이 쌓여서 고민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비듬은 위생적으로 깨끗해 보이지 않고 또 약을 쓴다고 막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은 '비듬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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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란 두피에서 탈락된 피부각질세포를 말합니다. 피부각질세포는 피부의 어디에도 존재하는 세포인데

표피에서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이 세포들은 핵을 띠지 않고 납작하게 변하게 되어 마지막에는 탈락이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피부에서 '각질 때'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런 것이 두피에서 탈락되는 것이 바로 '비듬'입니다. 

 

비듬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정상적으로 탈락되는 각질세포인데 여러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탈락이 심하게 되는 경우

두 번째, 기름진 피지와 떡이 져서 뭉쳐져서 두껍게 형성되어 떨어지는 경우

세 번째, 두피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네 번째, 진균과 같은 것들이 두피의 표피층을 자극하는 경우

다섯 번째,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두피의 각질 탈락 과정에 문제가 생길 경우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자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들 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지루성피부염입니다.

비듬의 치료 원칙에 대해 살펴보면 비듬의 원인이 위에서처럼 다양하기 때문에 일단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경우에는

이 질환 자체를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비듬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 두피를 기름지지도 않게 또 건조하지도 않게 해야 합니다.

두피의 기름이 많은 상황이 되면 탈락되는 피부각질세포들과 피지가 떡이 져서 비듬이 더 시해질 수 있으므로 피지가 제거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머리를 너무 건조하게 한다면 건조해서 또 각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가 간지럽다고 한 번 이상 자주 감게 되면 두피가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건조해져서 비듬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던 각질도 어느 정도 제거는 필요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머리를 감아서 적당한 각질 제거를 시키고 또한 이러한 행동이 혈액순환 증가에도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 - 말릴 때는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바람에 말릴 경우에는 오히려 두피에 각질이 잘 생길 수 있고 또한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모자 같은 것을 쓰는 경우에는 습한 환경이 만들어져서 비듬의 원인 중 하나인 진균의 증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 약용샴푸를 적절하게 잘 사용해 줘야 합니다.

약용샴푸란 zinc 즉 아연이나 그 밖의 치료 목적의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치료용 샴푸인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사용 방법도 중요한데 약용샴푸는 모발을 감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에 영향을 주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므로 두피에 어느 정도 마사지를 하고 바로 물로 헹궈내는 것이 아니라 한 5분 정도 약용샴푸가 두피에 영향을 주도록 

기다린 다음에 헹궈 주시는 것이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