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기전 '이것' 꼭 물어보세요!

물어봐야 하는 것

1. 전세가율이 몇 % 정도 되나요?

- 전세가율: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의 비율, 보통 90%를 넘어가면 깡통전세로 판단

- 23년 5월 이후 전세가율이 90%를 넘는 주택은 전세보증보험 가입 및 전세대출이 불가능할 수 있음

2. 관리비가 얼마인가요?

- 전월세신고제 시행 이후 월세를 30만 원 이하로 낮추고 관리비를 높이는 매물들이 종종 나오고 있음

- 보증금과 월세만 보고 갔다가 관리비 때문에 예산 초과할 수 있으니 집 보기 전 관리비까지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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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하는 조건 정확하게 말하기

- 좋은 부동산을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 내가 원하는 우선순위와 조건 확실하게 말할것(채광, 위치 등)

- 예산 한도 / 예산 얼마까지 초과 가능한지 / 입주 시기 / 위치 (~역 도보 10분 내)를 먼저 하달

 

 

4. 집주인이 언제 바뀌었나요?

- 최근에 집주인이 바뀐 집은 투자 목적으로 매수했을 확률 높음 (오래된 집주인이 100% 안전한 건 X)

-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가볍게 물어보고 전세 끼고 매매 진행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음

5. 가계약금 반환 특약 적어주세요!

- 계약금의 10% 정도를 거는 '가계약금'은 언제든지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특약 없으면 어려움

- 계약 파기 시 가계약금은 서로 간 과실 유무와 상관없이 반환한다는 특약을 꼭 걸어두는 것 추천

 

 

6. 복비 현금영수증 가능할까요?

- 연말정산 때 중개수수료(복비)의 30%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는 것이 좋음

- 발행 시 일반과세자는 부가세 10% 붙일 수 있지만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10% 요구할 수 없음